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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지대 1호 학교기업 '재활심리치료교육센터', 4자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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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EC  0 Comments  613 Views  21-01-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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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지대-업무협약. 한국복지대학교 제공



한국복지대학교 제1호 학교기업인 재활심리치료교육센터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한국지역아동센터공부방협의회, ㈜제원 다담에듀센터와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지난 25일 체결됐으며 이에 따라 4개 기관은 전국지역아동센터, 재활심리치료교육센터와의 협업과정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인 갈등과 문제에 직면한 지역아동들의 심리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협약체결은 ‘장애대학생, 장애청소년, 지역아동센터 이용 학생의 발전이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데 뜻을 같이한 데서 시작한 것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용 학생의 심리지원, 진로디자인 등 프로그램과 전국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역량강화, 상담지원과 교육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복지대학교 재활심리치료교육센터는 앞으로 지역아동센터용 맞춤형 검사지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은 물론 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상담사와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양종국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뿐만 아니라 생애적인 관점에서 지역아동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실현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남세도 이사장은 4개 기관 간 협업체제 구축을 통해 지역아동센터가 아동들의 발달과업에 알맞은 실질적인 심리안정, 진로설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최해영ㆍ박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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