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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大 재활심리치료교육센터-지역아동센터 평택시협,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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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EC  0 Comments  495 Views  21-01-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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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복지대학교(총장 이상진)가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현장지원 세미나’를 지난 10일 개최했다.사진은 세미나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사진=복지대제공>

 

 

국립한국복지대학교(총장 이상진)가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현장지원 세미나’를 지난 10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학교기업인 재활심리치료교육센터 (RPEC) 센터장과 복지재 장애상담과 전임교원인 양종국 교수와 국립특수교육원과 연계해 진행됐다.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시대 장애대학생의 진로 및 직업선택의 한계성 극복에 대한 논의라는 주제로 전 교육부 진로교육정책과장인 문승태 교수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평택시협의회는 평택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심신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협력과 위기 아동들을 위한 각종 재활심리치료 프로그램 공유, 교육 및 체험 활동을 위한 교수 및 교사 상호지원, 지역아동의 교육 활동 및 성장과 관련한 정보 공유 등 다양한 심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양종국 재활심리치료교육센터장은 “이번 지역아동센터 평택시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이 한국복지대학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평택시 관내 지역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대학의 지역 협력 사업으로 의미가 크다” 고 전했다.

김순구 협회장은 “평택시 지역 아동들은 물질의 절대 빈곤은 벗어난 상황이지만 오히려 가족해체로 인한 불안정 애착형성으로 대인관계 어려움, 방임으로 인한 정서적 빈곤이 더 심각한 상태로 위기 가정 아동.청소년에 대한 다양한 심리서비스 제공이 절실하다” 고 말했다.

한편 복지대 재활심리치료교육센터는 평택시협의회와 더 많은 연계를 통해 위기아동과 청소년의 심리적 보호막인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의 아동.청소년들과 행복한 동행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갖는다는 계획이다.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1280614&thread=09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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