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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한국복지대 재활심리치료교육센터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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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EC  0 Comments  208 Views  23-01-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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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복지 증진 및 보호를 위한 양 기관의 상호 협력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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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산하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나상희 원장(우)와 한국복지대학교 재활심리치료교육센터 양종국 센터장(좌) (사진 =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여성가족부 산하 국내 최초 청소년을 위한 거주형 치료재활기관인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원장 나상희)10일 한국복지대학교 재활심리치료교육센터(센터장 양종국)와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돕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여성가족부 산하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나상희 원장은 위기청소년 보호와 자립을 위해 앞으로 두 기관이 협력하여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복지대학교 재활심리치료교육센터 양종국 센터장은 “재활심리치료학과 학생들과 디딤센터 청소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등 위기청소년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오늘 협약을 잘 추진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양 기관의 주요 협약 내용은 ▲청소년 복지 증진 및 보호를 위한 양 기관의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에 대한 상호 업무 지원 ▲교육, 연수, 연구 네트워크를 통한 인적, 물적 교류 협력 및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복지대학교 재활심리치료교육센터와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는 앞으로 정서·행동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마음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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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산하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와 한국복지대학교 재활심리치료교육센터의 업무협약 체결 기념사진 (사진 =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한편 여성가족부 산하 국내 최초 청소년을 위한 거주형 치료재활기관인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는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만 9세~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치료, 보호, 교육의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청소년을 위한 거주형 치료재활기관이다.

특히 디딤센터에서 운영하는 오름·디딤 과정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우울, 불안, 비행, 품행장애,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등의 문제로 학교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치유·재활 프로그램이다.

또 한국복지대학교 재활심리치료교육센터는 위기청소년을 위한 심리지원서비스, 지역주민들을 행복하게 하는 성장 및 문제해결서비스,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하는 진로디자인서비스 제공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상담 및 심리치료를 진행하고 있고 양종국 재활심리치료교육센터 센터장은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입교판정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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